바 서비스와 칵테일 조주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 호텔·바·레스토랑 취업에 필수적입니다.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접수·시행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확인하세요.
조주기능사는 바(Bar)에서 술을 다루고 칵테일을 만들며 손님을 응대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확인하는 자격입니다. 세 과목의 구성이 독특한데, 주류학개론이 세계 술의 원료와 제법을 다루고, 주장관리개론이 칵테일 레시피와 바 운영을 다루고, 고객서비스영어가 접객 표현과 와인 용어를 다룹니다. 국가기술자격 중 한 과목이 통째로 영어인 경우는 드물어서, 이 점만으로도 준비 방식이 다른 자격증과 달라집니다.
PassLab의 문제 은행은 세 과목에서 각각 20문항씩을 뽑아 한 회 60문항의 모의고사를 만듭니다. 다만 은행에 실린 문항의 실제 분포는 주장관리개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 과목이 칵테일 서른다섯 종을 기주(베이스 스피릿), 서비스 글라스, 조주 기법 세 가지 축으로 각각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같은 칵테일이 세 번씩 다른 각도로 나오는 구조라서, 레시피 하나를 제대로 외우면 세 문항을 가져가는 셈입니다.
반대로 주류학개론은 '원료 → 제법 → 종류' 계통도를 세우는 과목이고, 고객서비스영어는 접객 상황별 문장과 와인 테이스팅 용어를 익히는 과목입니다. 세 과목이 서로 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가베로 만드는 증류주나 사탕수수로 만드는 증류주를 영어로 묻는 문항이 영어 과목에 들어 있고, 와인 서비스 온도나 코키지 같은 항목은 주류학개론과 주장관리개론 양쪽에 걸쳐 있습니다.
증류주의 원료 짝짓기가 출발점입니다. 위스키(곡물), 진(주니퍼베리로 향을 냄), 보드카, 럼(사탕수수), 테킬라(아가베), 브랜디(과실)가 반복되고, 위스키는 다시 세분됩니다. 옥수수를 51% 이상 쓰고 새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버번, 호밀 51% 이상의 라이, 옥수수 80% 이상의 콘, 맥아만으로 단식 증류하는 몰트, 몰트와 그레인을 섞은 블렌디드, 3회 증류로 부드러운 아이리시가 나오고 스카치의 지역 분류도 등장합니다. 리큐르는 이름과 주된 향을 짝짓는 문항이 대량으로 나옵니다(칼루아-커피, 베일리스-크림, 아마레또-아몬드, 샤르트뢰즈와 베네딕틴-허브, 드람부이, 삼부카-아니스, 큄멜-캐러웨이, 트리플 섹-오렌지, 카시스-블랙커런트, 크렘 드 민트, 슬로 진). 와인은 적·백 포도 품종 구분, 국가별 발포성 와인 명칭, 주정강화 와인(셰리·포트), 방향 와인, 탄닌과 브리딩, 종류별 서비스 온도가 핵심입니다. 맥주는 4대 원료와 홉의 역할, 상면발효와 하면발효 구분, 숙성 온도가 나오고, 마지막에 전통주와 커피 로스팅 단계·에스프레소 추출이 붙습니다.
증류주는 '원료 → 대표 술 → 세부 종류' 계통도 한 장으로 정리하세요. 리큐르는 개수가 많지만 이름과 향 한 쌍씩이라 암기카드에 가장 잘 맞는 항목입니다. 와인 서비스 온도는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세 줄만 외우면 되고, 이 내용은 영어 과목의 와인 용어 문항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주류학개론 문제 50제 해설과 함께 보기 ›칵테일 서른다섯 종이 이 과목의 중심축입니다. 마티니·맨하탄·깁슨·롭 로이·러스티 네일·올드 패션드·위스키 사워, 마가리타·테킬라 선라이즈·키스 오브 파이어, 다이키리·모히토·쿠바 리브레·마이 타이·피나 콜라다·럼 하이볼, 김릿·네그로니·톰 콜린스·싱가폴 슬링·핑크 레이디, 코스모폴리탄·스크루드라이버·블러디 메리·블랙 러시안·모스코 뮬·애플 마티니, 사이드카·브랜디 알렉산더·스팅어, 키르·미모사, 그라스호퍼, 아이리시 커피,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가 각각 기주·글라스·조주 기법 세 축으로 물어집니다. 조주 기법은 셰이킹·스터링·빌딩·플로팅으로 나뉘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스터링으로 만들지 않는 것', '플로팅 기법이 아닌 것'처럼 뒤집어 묻습니다. 기물 파트는 셰이커·믹싱 글라스·지거·스트레이너·바 스푼·머들러의 용도, 글라스 종류별 용도(칵테일·올드 패션드·하이볼·콜린스·샷·리큐르)입니다. 운영 파트는 구매-검수-저장-불출 절차, 선입선출 재고 관리, 표준 레시피의 필요성, 코스트율로 재료비나 판매가를 구하는 계산, 코키지, 소믈리에의 역할, 바의 종류가 나옵니다.
칵테일은 술 이름 단위가 아니라 <strong>기주 단위</strong>로 묶어 외우는 게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진 계열, 위스키 계열, 럼 계열, 보드카 계열, 테킬라 계열, 브랜디 계열, 와인·샴페인 계열로 표를 만들고 각 칸에 글라스와 기법을 붙이세요. 달걀 흰자나 생크림이 들어가면 셰이킹, 탄산이 들어가면 빌딩이라는 원칙을 함께 적어 두면 기법 문항이 거의 자동으로 풀립니다.
주장관리개론 문제 50제 해설과 함께 보기 ›접객 상황 표현이 절반입니다. 예약 확인, 인원 확인, 좌석 안내, 주문 받기, 잠시 기다려 달라는 요청, 추천 요청, 현금·카드 결제, 영수증, 리필, 짐 도움, 통화 중 응대, 금연 안내, 환불과 불만 사과, 외상 계산이 반복됩니다. 술 관련 영어 문항으로는 아가베·사탕수수·곡물·주니퍼베리로 만드는 증류주를 영어로 묻거나, 특정 칵테일의 재료를 영어 문장으로 제시하고 이름을 맞히는 형태가 나옵니다. 와인 용어 파트는 Nose, Body, Vintage, Dry, Tannin, 그리고 발효·숙성 중 생기는 향을 가리키는 용어가 핵심이고, 조주 기법을 영어로 묻는 문항(셰이킹·스터링)도 있습니다. 그 밖에 Corkage의 의미, short-staffed, tastes off처럼 현장에서 쓰이는 표현의 뜻을 묻는 문항과 간단한 문법 판별 문항이 섞여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올리려 하지 말고 <em>상황별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em> 쪽으로 접근하세요. 예약·인원·주문·결제·사과 다섯 상황에 각 두세 문장씩만 확보해도 상당 부분이 커버됩니다. 와인 용어는 주류학개론에서 이미 다룬 개념의 영어 표기일 뿐이므로 두 과목을 이어서 보면 학습량이 줄어듭니다.
고객서비스영어 문제 42제 해설과 함께 보기 ›합격 기준 점수는 60점이고 모의고사는 세 과목에서 20문항씩 모아 60문항으로 구성되므로 36문항이 목표선입니다. 이 자격증에서 가장 확실한 전략은 주장관리개론에서 최대한 많이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유는 문항 구조에 있습니다. 칵테일 한 종에 대해 기주·글라스·조주 기법 세 가지가 각각 문항으로 나오기 때문에, 서른다섯 종을 표로 정리해 두면 이 과목 20문항 중 15문항 이상이 사실상 확정 득점이 됩니다. 여기에 주류학개론에서 12문항, 고객서비스영어에서 10문항을 얹으면 목표선을 넘습니다.
주류학개론을 먼저 보는 이유는 칵테일의 기주가 모두 여기서 배우는 증류주라는 점입니다. 진이 무엇으로 향을 낸 술인지, 럼이 어떤 원료에서 나오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칵테일 기주를 외우면 순전한 기계 암기가 되어 잘 잊힙니다. 반대로 증류주 계통도를 먼저 세워 두면 마가리타의 기주가 테킬라라는 사실이 '아가베로 만든 멕시코 증류주'라는 맥락과 함께 붙습니다. 고객서비스영어를 마지막에 두는 이유는 이 과목이 두 과목의 내용을 영어로 되짚는 성격이 강해서입니다. 와인 용어와 증류주 원료, 조주 기법이 이미 머릿속에 있으면 영어 문항의 절반은 단어만 갈아 끼운 문제가 됩니다.
도구를 과목별로 다르게 쓰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칵테일 서른다섯 종과 리큐르 향 짝짓기는 항목 수가 많고 답이 한 단어라서 암기카드에 가장 잘 맞습니다. 반면 조주 기법 문항은 '스터링으로 만들지 않는 것'처럼 뒤집힌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개별 암기보다 원칙이 필요합니다. 달걀 흰자·생크림·과일주스처럼 잘 섞이지 않는 재료가 들어가면 셰이킹, 투명한 술끼리 섞으면 스터링, 잔에 직접 만들고 탄산을 붓는 경우는 빌딩, 비중 차를 이용해 층을 쌓으면 플로팅 — 이 네 원칙을 오답노트 첫 장에 적어 두고 틀린 칵테일만 아래에 붙여 나가세요. 고객서비스영어도 오답노트 방식이 맞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옮겨 적고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한 줄 메모를 붙이면 시험 직전에 그 노트만 훑어도 충분합니다. 코스트율 계산은 판매가 × 코스트율 = 재료비라는 한 줄이면 되므로 계산 문항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조주기능사 문제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8문항만 해설과 함께 먼저 보세요. 과목별 전체 문항은 과목별 문제 페이지에 있습니다.
정답 1번 · 맥아·곡물(보리·옥수수·호밀 등)
해설 위스키(Whisky)는 맥아·곡물을 발효·증류 후 오크통에서 숙성로 만든다.
정답 2번 · 진(Gin)
해설 마티니(Martini)의 기주는 진(Gin)이다.
정답 4번 · We are fully booked on May 5th.
해설 "fully booked"는 예약이 모두 차서 자리가 없다는 뜻이다.
정답 2번 · 곡물 증류액 + 주니퍼베리
해설 진(Gin)는 주니퍼베리(노간주나무 열매)로 향을 낸 증류주로 만든다.
정답 3번 · 위스키(Whisky)
해설 맨하탄(Manhattan)의 기주는 위스키(Whisky)이다.
정답 1번 · It's on the house.
해설 "on the house"는 업장이 무료로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on me"는 손님인 본인이 낸다는 뜻으로 의미가 다르다.
정답 3번 · 곡물(보리·밀·호밀) 또는 감자
해설 보드카(Vodka)는 곡물이나 감자를 증류 후 활성탄으로 여과한 무색·무취의 증류주로 만든다.
정답 4번 · 테킬라(Tequila)
해설 마가리타(Margarita)의 기주는 테킬라(Tequila)이다.
PassLab의 모든 문항은 출제 기준과 기출 유형을 분석해 직접 만든 자작 문항입니다. 실제 기출문제를 복제하지 않습니다. 시험 일정·응시자격 등 제도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확인하세요.